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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과 문준용 내맘대로 뉴스논평

요즘 가짜뉴스와 관련해서 말도 많고, 의혹인데 보도하는 경우에 가짜뉴스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절대적 지식만 보도하는 것이 맞을까요?

[2017년 법원직 영어] 문법이 틀린곳을 찾아보세요^^. 3곳이나 있어요^^. 해석은 아래쪽에...

Most of the time journalism cannot possibly offer anything but a fleeting record of events compiling in great haste. Many news stories are, at bottom, hypotheses about what happened. Science, of course, works by hypotheses, discarding them when errors are discovered, and it does so, on the whole, without blame, even when a mistake costs lives. The press, that lays no claim to scientific accuracy, is not easily forgiven its errors. Admittedly, the press often rushes into print with insufficient information, responding to an occasionally mindless hunger for news. A utopian society might demand that the press print nothing until it had reached absolute certainty. But such a society, while waiting for some ultimate version of events, would be so rife with rumor, alarm, and lies which the errors of our journalism would by comparison seem models of truth.

[해석] 대부분의 시간, 언론계는 매우 서둘러서 흘러간 사건들을 기록하는 것밖에 어떠한 것을 제공하지 못한다. 많은 뉴스 이야기들은 사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가설이다. 물런, 과학도 가설로서 작동하고, 문제가 발견되었을때 그것들은 버려지며, 심지어 생명을 잃었을때라도 비난없이 그렇게 한다. 과학적 정확도를 주장하지 않는 언론은 잘못이 발견되었을 때 쉽게 용서받지 못한다. 명백하게 언론은 뉴스에 생각없이 굶주린 사람들에 반응하여 충분치 못한 정보를 인쇄한다. 이상적인 사회에서 언론에게 그것이 절대적으로 명백하게 될때까지 인쇄하지 말라고 요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회에서, 최후의 사건의 결과를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루머, 공포, 거짓으로 가득 차 언론의 오류가 비교적 사실적 모델로 여겨집니다.

생각없이 굶주린 사람들은 저의 생각이 아니라 문제에 이렇게 출제되었어요 >_<;;;

지금 가짜 뉴스라고 말하는 것은 지금은 청문회 전의 의혹상태이니까 말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청문회에서 밝혀질테니 지금은 의혹을 쏟아내지 말라는 것일텐데, 그러나,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는 생각이 안되시나요? 같은 것이지요. 언론에서 여러가지 해석을 내어놓는데, 더 나쁜 루머를 막아주는 것이 언론일 수도 있다는 것이에요.

언론이 청문회 이전에 의혹을 파헤치지 않고 그것과 별개로 나쁜 의도로 잘못된 소문이 난다면...그런 소문에 대해서 사람들이 참과 거짓도 구분할수도 없어요. 그러나 언론에서 의혹을 제시하니까 그 의혹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야당에서 몇가지 의혹을 만들어냈고 그 의혹이 뉴스에 난 뒤, 그 이상의 취재를 하지 않았다면 시민들에게 어떤 소문이 났을지 어떻게 알겠어요? 같은 것이지요. 그것이 더 나쁘지 않았을까요?

물런 언론이 실수를 했을때는 그것으로 명예를 잃은 사람들에게 명예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도록 충분히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의혹은 가짜 뉴스라는 정의를 지금 언론에 적용한다면 기자들은 정말 편한 직업이 될거에요. 그냥 법원에 가서 명백한 진실이 나오면 Ctrl+C/Ctrl+V하고, 논문나오면 Ctrl+C/Ctrl+V하면 되지요. 그럼 아무도 언론을 보지 않을 것 같지 않나요? 오늘 18대 대통령에 대해서 판결이 나왔는데 물런 법리는 다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되었고, 언론에서 대법원 판결이 안 나왔으니 의혹이라고 보도하지 못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에게도 명백한 사실 빼곤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한다면 우리도 지금 아무것도 말못하는 상황이지요. 청문회 전까지 입뻥긋도 못하는 상태가 되니까요. 그런 상황이 더 나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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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가 조국 딸에게 보낸 충고글>

인생은 뭘까요? 이 기사를 보면 공시 영어 지문에서 본 것이 기억나는데 또 영어지문을 작성하면 안보실테니 살짝 이야기한다면,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에요.

문제가 일어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할 거에요. 그런데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다음 문제가 일어나요.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그 문제가 사람들마다 다를 뿐이지요. 조국이라고 없었겠어요? 분명 조국에게도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었을 거에요.(나이도 더 어린데 이런 말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조국에게는 문제 중 하나일 것이고 장관이 되어도 다른 문제가 또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제의 연속인 삶을 살아가는 것은 숙명이지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완벽하지 않아서 문제의 연속이고 그것을 풀어나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세상은 만만하지 않아요. 모두 알잖아요.

그러나 그런 문제들 중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정비해서 안풀어도 되는 문제들은 좀 만나지 않게 하자는 것이지요.

이 세상에 있는 그 누구도 노력하지 않거나 실력이 없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특정 분야에서 실력이 없을 수는 있으나, 사람이라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분야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을 거에요. 그런데 그런 잠재력이 있어도 사회의 구조 때문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요.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에 분노하는 것이겠지요. 조국 딸에게 분노하는 것도 아니고 조국에게 분노하는 것도 아닐 수 있어요. 전 이러한 부분에서 어느 정도 제도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풀 필요도 없는 사회적 문제로 이루어지는 좌절이 일어나지 않게 말이지요.

노력 누구나 했고, 고통도 누구나 당했습니다. 그 고통의 크기가 다를 수는 있지만요. 그러나 제도적인 문제로 있는 고통에 대해서 당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당했다면 사회의 문제이지요. 그것을 풀지 않고서는 조국 딸이나 문준용씨의 고통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금수저의 특혜로 인한 흙수저의 고통으로 인해서 조국 딸이나 문준용씨의 고통이나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 고통과 불이익의 크기는 다를 수 있지만요. 즉, 금수저들에게 그런 특혜가 없는 세상이었다면 조국 딸이나 문준용씨가 겪은 특수한 상황의 고통과 불이익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의심조차 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런 세상이 되는 것이 조국 딸이나 문준용씨 그리고 우리 모두가 바랄 것이라 생각되네요.

중요한 것은 이제 다시는 이런 의혹등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가 정비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