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sn.com/ko-kr/finance/topstories/ea-b3-a0-ec-9a-a9-ec-a7-84-ec-9d-98-ec-9b-90-ec-9a-b0-ed-9a-8c-ec-83-81-ec-9e-a5-9-eb-85-84-ea-b0-84-4-ea-b1-b4-eb-b6-88-ea-b3-bc-e2-80-a6-ec-9d-b5-ec-84-b1-c2-b7wfm-ec-82-ac-ec-8b-a4-ec-83-81-eb-b6-88-ea-b0-80-eb-8a-a5/ar-AAI859w
우리는 코링크 PE가 WFM의 우회상장을 위한 소재로 쓰이는 것으로 생각했지요. 대부분의 기사가 이쪽으로 났는데, 최근에는 반론 기사가 상당히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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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WFM이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다는 기사>
우리는 코링크 PE가 WFM의 우회상장을 위한 소재로 쓰이는 것으로 생각했지요. 대부분의 기사가 이쪽으로 났는데, 최근에는 반론 기사가 상당히 많아졌어요.코링크 PE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펀드인것은 분명한데, 일관되게 보기 어려운 점이 많아요.
그런데 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WFM의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즉, 최근 우회상장으로 허가해주는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WFM으로 우회상장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익성은 비상장 회사이고, 웰스씨엔티는 블루펀드로서 조국 가족들만 가입한 블루펀드에서 투자한 기업이지요. 웰스씨엔티는 비상장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웰스씨엔티와 우회상장은 아무래도 좀 어려웠겠지요. 우회상장을 한다면 익성일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ifm도 후보로 보기도 하지만, ifm은 익성의 자회사여서 하려면 익성이지 않을까요?)
WFM이 이 두회사와 우회상장을 위한 회사가 아니라면 결과는 WFM이라는 회사는 왜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익성과 신성은 여기에 왜 있느냐? 하는 것이지요.
이 펀드는 이상하게 코링크 PE가 투자한 회사가 다시 코링크 PE에 자금을 넣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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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김경율씨가 93억 매입 증여에 대한 의혹 제시 기사>
이상한 자금이 코링크 PE로 흘러들어간 것을 김경율씨가 말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8월달에도 이런 부분이 언론에 나왔어요. 그 당시에는 입시비리가 더 말이 많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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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김경율씨가 28일 탈퇴의사를 밝혔고, 참여연대는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는 기사>
김경율씨가 참여연대를 탈퇴를 한 점은 아쉽습니다. 양심적인 이유로 탈퇴, 참여연대 기부금의 이유등으로 보이는 형식적 징계. 이미 탈퇴를 했으니까요. 징계를 여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김경율씨의 주장에 의하면 코링크 PE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고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이 자세히 취재를 해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참여연대 소속이라면 참여연대에서 발표하겠지만, 이젠 참여연대 소속이 아니니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펀드는 살펴볼수록 이상해지는 펀드이기는 합니다. 제가 회계학과가 아니여서 기초원가회계 초반만 몇페이지 본것이 전부이니. 내가 왜 그 책을 봤을까? 하는 것은 의문이지만요^^. CPA 시험볼것도 아니었는데...(전 그냥 여러가지 분야의 전문서적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문학책은 매우 싫어하지만요 >_<;;;)
이 부분은 저희도 같이 알면 안될까요? 라는 부분이 좀 생기네요. 어쨌든 김경율씨가 시민 사회 활동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참여연대가 아니여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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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도 코링크 PE를 통해서 뇌물이 오간것으로 본다는 기사와 경실련의 입장 기사>
투기자본감시센터에 의하면 뇌물로 본다는 것이지요. 검찰 조사 결과는 아니라는 점!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돈이 코링크 PE를 기점으로 계속 돌아요. 코링크 PE가 투자하면 투자 받은 회사는 코링크 PE에 뭔가 더 많이 넣어요. 돈이나, 증권같은 것을 말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냐? 에서 WFM의 우회상장이 아니면 뇌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보는 것이지요. 즉, 뇌물이 오가는 곳이 바로 코링크 PE라는 것이에요.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는 우회상장보다는 2018년 8월부터의 회계자료를 조사했으니 우회상장을 제거한 가정은 아니지만요.
우리 모두가 봤던 WFM의 우회상장이 목표가 아니라면 코링크 PE는 뇌물이 오가는 통로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이럴 경우, 권력형 비리 게이트가 될 수 있지요. 우회상장이라면 말이 되지 않는 조국씨 부인이 WFM에서 200만원씩 받은 부분과 처남이 800만원씩 받은 과정에 대해서 명쾌한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었지요. 투기자본센터도 이 점에 주목한 것 같아요. 전 코링크 PE를 두고 관계자들 사이가 틀어진 어떤 계기가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했었지요. 그 추측보다는 뇌물이 더 합리적인 것 같아요.
얼마전 법무부 장관으로 가기 위해서 코링크 PE에서 돈을 빼려고 했다라는 뉴스도 있었는데, 그 부분도 이 설명에 의하면 잘 맞아 떨어집니다.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뇌물을 더 이상 받기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요.
이 기간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더 많은 돈이 조국씨 가족으로 흘러 들어갔다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요. 여기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는 아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는 조금 떠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이 뇌물이라면 행정학에서 있는 내부 접근형 정책 결정 과정에 포함될 수 있지요. 내부 접근형 정책 결정 과정은 외부에서 중간 결정자를 포획(매수등)하서 정책을 시행하는 내용입니다.(만약 그렇다면 가능한 정책은 국정 100대 과제의 2차 전지). 내부 접근형 정책 결정 과정은 국민이 알면 안되는 외교나 국방 분야에서는 일반적이지만 (물런 이 분야에서 뇌물을 받는 다는 뜻은 아니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 국민 몰래 접근한다는 뜻. 국민이 알정도의 정보면 상대국가는 우리가 어떤 외교전략을 펼지 알게 되니까요) 그 밖의 분야는 아니지요. 이것은 조국씨까지 포함되고 증거가 나올 때 이야기이고, 이부분은 제가 처음부터 의심했던 부분이지만 실제로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고 볼수는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그랬다면 지금 구속 수사 되고 있을 가능성이, 혹은 예우 차원에서 안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이럴 가능성은 낮을 것 같아요. 어쨌든, 결과는 검찰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모른다라는 것이지요.
역시 이 분야의 분들은 청문회와 기자간담회 답변만 듣고도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온다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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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재판에서 표창장 위조를 재판에서 보여준다는 기사> - 원본이 처음부터 없고 사본만 위조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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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과잉 수사가 아니며 PD 수첩 내용과 관련해서 기자에게 메세지를 보낸 곳은 검찰이 아닌 법원이라는 기사>
어제 PD 수첩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었다가 삭제했습니다. 제가 예측한 것이 다 틀렸거든요. 전 PD 수첩의 내용을 근거로 다른 가능성도 존재 가능하다로 적었는데 모든 내용에 대해서 다른 기사들이 등장해 버렸어요.
PD 수첩과 관련해서 내용과 관련있는 분들에게 당연히 기자들이 질문하셨습니다. 저희가 궁금한 것이니까요. 모두 PD 수첩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쪽으로 답변이 되었습니다.
검찰이 과잉수사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모든 부분에 조사해서 이 부분이 정권 끝나고 다시 언급되지 않고 지금 마무리 되는 것이 좋잖아요. 정권 끝나고 코링크 PE는 누구 것입니까? 나오는 것보다는 지금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좋지요. 그렇기에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서 많은 곳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혹이 많으니까요.
PD 수첩과 관련해서 한국당의 지역구 의원과 동양대 총장은 만난적 없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말이 다를때는 검찰 조사를 해야 알겠지요. 그런데 한국당 지역구 의원과 동양대 총장간 대화가 아니라 제 3자가 말하는 녹취록이라 이 말의 내용을 100% 신뢰하긴 어려워서 신뢰도가 더 내려간 상태에서 검찰 조사 결과를 봐야 하겠지요. 하지만 이 기사에서도 있듯이 검찰의 피의사실공표한것이 아니라 법원에서 기자들에게 기소사실에 대한 문자를 발송했다고 합니다. 검찰도 기자들이 더 잘 알것이라고 하는데...
검찰이 발송한 것이 아니면 검찰-한국당-언론 커넥션 의혹도 무너져서...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