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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소프트뱅크 시너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내맘대로 뉴스논평

오늘 글은 다행히 이번에 빅데이터의 위험에서 한번 위기를 넘겼으니 네이버-소프트뱅크 시너지에 대해서 어제 대충 말한 것을 다시 말해보려 합니다...오늘 뉴스보고 충격먹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헬조선은 피했네요...

아마추어 인공지능 개발자로서...인공지능에 관심있어서 혼자서 파 보았던 인공지능이지만, 먼저 왜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안되는 가? 하는 것과 이와 더불어서 네이버-소프트뱅크의 시너지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또 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에요.

1.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이래서 안된다.

이 세상이 어떤 원리로 돌아갈까요? 그것에 대해서 한가지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자연법칙이나 물리학이라면 그것이 가능할 거에요. 하지만 사람들의 선택이나 선호는 그런 법칙이 없다는 것이지요.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은 변수를 개발자가 결정하고 그 변수에 따라서 빅데이터에 있는 과정과 결과를 만족하는 법칙을 찾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일정 과정을 넣었을때 그 법칙에 따라서 나오는 값을 가지고 예측을 하지요. 그리고 그 법칙은 의사결정나무분석(Decision Tree Analysis)와 유사한데, 모든 법칙이 의사결정나무분석과 같은 방식의 결과로 말할 수 없으며, 인간의 결정 역시 의사결정나무분석으로 예측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즉, 예측이나 추천 서비스가 안 맞는 것이지요.

이렇게 빅데이터로 뭔가 결과를 찾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이러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우리의 사생활 침해가 일어나며, 우리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등이 모두 저장되어 빅브라더(1984소설에 나오는 독재자)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개인사찰이 가능하게 되지요. 이것이 문제에요. 우리의 사생활 정보를 기업들이 수집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2. 네이버-소프트뱅크의 시너지의 한계

예전에 손정의(일본인)가 말한것은 IQ로 인간의 몇백배가 뛰어난 인공지능 이야기를 했는데, 인공지능 하는 사람들은 그런 말 안해요. 그런데 이번에 네이버와 같이 하려는 것은 사생활 정보인 빅데이터 정보인데, 즉 우리의 사생활 정보로 뭔가 해보지 않으려면 굳이 네이버랑 손잡을 이유는 없어요. 인공지능 하려는 데 말이지요.

문제는 이 시너지가 크지 않다는 것이에요...위와 같이 빅데이터 모은다고 잘 된다면 지금 미래에 성공할 기업은 정해진 것이지만, 실제로는 이들은 미래에 우리 사생활로 장난 친 회사로 비도덕적 기업으로 낙인 찍힐 기업이라는 것이지요. 심지어 그런 씩으로 잘 될 것도 없고요.

앞서 말했지만, 인간의 선호를 한가지 법칙으로 말할 수 없어요. 당연히 인공지능이 추천한다 해도 틀린 것이지요. 그런 추천으로 시너지가 나면 얼마나 나겠어요^^?

예전에 손정의의 일본회사를 노노재팬에 넣을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노노재팬이 안넣더라고요. 전 일본 극우 제품은 불매하지만 지금 네이버 불매 하나요? 일본회사 지분 50%가 되고 반은 일본회사가 되었는데 네이버 불매에 넣으면 불매 진정성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쿠팡, 마켓컬리는 일본회사이고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자금으로 굴러가는 회사이므로 노노재팬에 안올라간 이유는 모르겠고, 네이버는 이제 올려야 하지 않겠어요?

3. 인공지능이 창조성을 가지는 방법

그럼 미래에는 어떤 인공지능 방식이 될까요? 빅데이터에 의존하지는 않아요. 빅데이터에 의존한다는 것이 과거의 일정한 법칙에 의존하는 데, 그렇다는 것은 창조성이 없이 과거에서 머물러 버린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하고 바뀌어요. 저도 보수에서 진보로 전향하고 그 다음 중도로 전향했어요. 그러나 빅데이터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은 이러한 전향이나 변화를 적용하기 힘들거나 천천히 바뀌며 인간이 먼저 해야 뭔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인공지능이 어떻게 해야 창조성을 가지고 인간이 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노드(Node)에서 인간이 했던 노드가 아니라 인간이 하지 않은 노드가 중요한 것이에요.(이 말은 인공지능 모르는 분들이 이해하기 살짝 어려울 수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인간이 가본 길을 아무리 빅데이터로 모아도 쓸모없고, 인간이 안 가본 길을 인공지능이 가야 하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빅데이터가 아니란 말이에요. 즉 인공지능에서 꼭 빅데이터가 필요하단 말은 잘못된 것이에요.

인간이 안 가본 길로 인공지능이 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지난번에 언급한 것이 있어요. 우리가 음계를 알고 있을때 도#과 레#을 빼고 음계를 주어지면 어떻게 도#과 레#을 찾아내게 할 수 있을까요? 즉 노드에서(우리가 갈 수 있는 길에서) 도#과 레#을 선택할 수 있어요 합니다.

즉, 이산수학에서 1이 도이고 2가 레이고 3이 미라면 1.5와 2.5 값을 추적해야 하지요. 즉, 해석 기하로 확장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은 창조성을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창조성을 가질려면 빅데이터를 포기해야 합니다. 창조성을 가질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은 단순히 기하학으로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차원으로 전개해야 하는데, 여기까지만 할께요. 단 미래의 인공지능 방식. 창조성을 가지고 인간이 하지 않은 것을 하면서 인간을 대체하는 방식은 빅데이터가 필요없다는 것이에요. 빅데이터 가진다고 해서 인공지능에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공지능에서 사라질 기술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더 자세히 말할 수 없고 뭉텅거려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죄송하지만 제가 나중에 할 수도 있는 일인지라...>_<;;;; 모두 다 자세히 말하는 것은 저에게도 부담가는 일이고요....>_<;; 뭉텅거려서 여러분이 원리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점은 어쩔 수 없네요.

단,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시너지는 사실 없다라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업댓 이후에 네이버가 하나의 커다란 쇼핑몰이 되었고, 광고 검색 엔진이 되어서 시너지 보다 역효과만 커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일본 페이 시장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네이버는 외국 가서 사업하고 한국에서는 불매하자~! 정도 >_<;;; 소프트뱅크에게 팔린 거나 다름 없을 뿐 아니라 광고 검색 결과나 주고 있잖아요^^. 불매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