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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김종인, 그리고 국민의 당. 내맘대로 뉴스논평

광주는 20대 국회에서 대구는 15대 국회에서 반란표가 나온적이 있어요. 즉,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당선시키지 않고 국민의 당과 자유민주연합을 당선시켜 준 적이 있었지요. 그러므로 이 지역 사람들이 한정당만 묻지마 투표한다는 것이 깨진 것이지요. 이 지역이 한정당에만 투표한다는 것은 팩트에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김종인씨와 김영삼씨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당이 20대 국회에서 큰 성공은 민주당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되려왔기 때문일거에요. 미래통합당이 되려오는 것은 광주지역에서 당선이 어렵기 때문에 중도 우파가 좋아하는 정치인을 되려왔다는 것에서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오자마자 100조 복지 공약 너무 좋아요. 저도 조금 우려했지만 선거를 잘하는 구나 같은 느낌...중도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신다 정도의 느낌^^.

국민의 당이 20대 국회에서 저 같이 직접 민주주의자들이면서 직접 민주주의 정당인 해적당 지지자들에게는 안철수씨가 해적당한다는 말이 나왔어요. 직접 민주주의자들이자 해적당 지지자들은 지난 총선에 국민의 당에 많이 투표했는데, 그것이 가짜 뉴스였어요...>_<;; 저희가 안철수씨 지지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갔을 거에요. 왜냐하면 저작권법 강화에 대해서 안철수씨가 찬성표 던진 것을 국회 사이트에서 확인했으니까요. 시기적으로 대선전이에요^^. 저희는 여기에서 안철수씨가 해적당과 전혀 관련없다는 것을 알고 가장 먼저 중도 무당파로 분리된 세력일 거에요^^. 그 뒤로 부터는 해적당을 이야기하는 정당에 주의를 기울이고 바라보게 되었지요. 해적당 언급한다고 지지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안철수씨는 해적당 언급한 적이 없음. 그냥 이상하게 나온 가짜뉴스였음. 국민의 당은 해적당을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고 이런 가짜뉴스가 있었는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즉 국민이 당이 만든 가짜뉴스가 아님. 아마도 해적당 이야기하면 국민의 당 지지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온 것 같은데 반대로 해적당 지지자들이 다 찍어 주었지요 >_<;;; 이후 국민의 당이 아닌 다른 정당에서 몇몇 정치인이 해적당을 실제로 언급한 사례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김종인씨가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민주당이 호남지역 지지율을 다시 획득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면서 국민의 당이 호남에서 크게 활약하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민생당도 있고요.

안철수씨의 주된 지지자들은 어떤 층일까요?

이념적으로는 중도와 직접 민주주의자들이에요.

지역적으로는 호남과 대구, 서울 일부지역이에요.

관심사적으로는 4차 산업 혁명이에요

이 중에서 저와 관련된 것은 중도와 직접 민주주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중도는 (진보+보수)/2 지역의 사람들이 아니에요. 즉, 모든 것에 대해서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떤 것은 민주당이 맞고 어떤 것은 미래통합당이 맞다..또 어떤 문제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다 틀렸다 이런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진보/보수라고 거부감이 없어요. 이런것이 뚜렷하다 보니 미래통합당도 가끔 칭찬하고/반대하고 민주당도 가끔 칭찬하고/반대하다 보니 보수는 진보로 보고 진보는 보수로 보는..칭찬도 했다가 반대도 했다가 하는 사람들이지요. 또한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투표때마다 왔다갔다 하는 것이지요.

또한 중도라도 중도들마다 이것이 서로 다르다는 거에요. 중도들도 이 문제에 민주당이 맞다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다른 중도는 미래통합당이 맞다고 보는 중도도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다 틀리고 다른 방안이 맞다고 주장하는 중도도 있을 거에요. 중도들끼리도 서로 다르니 중도가 하나로 모이기 힘들어요^^. (전 경제/복지/인권은 진보 나머지는 보수. 다른 중도는 또 다를 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 당은 이슈크라시라는 직접 민주주의 방식이 있는데, 해적당의 리퀴드 피드백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또 고개를 갸우뚱 할거에요. 물런 처음부터 지지하지 않은 직접 민주주의자들도 많았겠지만요. 20대 국회 국민의 당은 해적당 지지자들이 바라는 방향과 반대로 활동했으니까요.

이슈크라시의 장점은 e-민주주의로 국민들의 의견을 내고 그것을 토론하고 투표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중도들이 의견이 다른 것을 서로 말하고 그것을 토론해서 투표해서 정하니까 중도의 뜻은 이렇다라는 대표하는 의견이 나오게 되어서 중도가 뭉쳐지는 것이지요.

지금 국민의 당이 이슈크라시를 활용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서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아직 플랫폼이 완성되지 않았어요.

그 가운데 국민의 당 엘리트들이 현재의 상황에서 공약등을 발표하는데, 일단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매우 실망을 했을거에요.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이 공약도 이슈크라시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할 거에요. 엘리트들이 마음대로 발표한 공약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발표하지만 이후 이슈크라시에서 동의 받겠다고 하면 다름)

중도들도 자신의 정치적 이념은 뚜렷합니다. 그것이 진보와 보수로 규정되지 못하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 뿐이지요. 이것에 대해서 국민의 당 공약에 대해서 호불호가 그냥 나뉘어져 버린 것이지요. 모든 문제에 대해서 항상 (진보+보수)/2 지역으로 결정하는 중도가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 분들이 없진 않겠지만요.

여기에 안철수씨나 국민의 당 지도부가 내는 공약에 동의하지 못하면 국민의 당도 하나의 이념을 가지고 있고 그 이념을 실천할 뿐 국민의 뜻과는 거리가 먼 엘리트들의 공약이고, 그것과 다른 사람들은 중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못할 거에요. 민주당이나 미래 통합당같이 이념의 어느 한 지점 부근을 찾이하는 정당과 비슷한 것이지요.

단지 여기에서 국민의 당은 중간에서 매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중도의 의견으로 매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씨나 국민의 당 엘리트들이 매기 역할을 하니까 결국 중도에게 매력적이지 않아요. 내 생각과 다른 걸 하는 중도들도 많다는 것이지요. 단, 여기에서 특정 의견에 대해서 국민의 당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에서 회의 시간을 줄이고 빠른 결정 같은 국회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내 뜻과 다른 정책을 하도록 국민의 당이 결정하는 것에 찬성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20대 국회에서 우리는 저작권법 약화 같은 것을 해주길 원하며 표를 줬는데 국민의 당은 반대로 한 걸요.

즉, 안철수씨가 1~2달 일찍 와서 이슈크라시를 일찍 돌려서 공약등에 대해서 이슈크라시를 일찍 돌려서 중도 뜻을 하나로 모아서 중도들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 공약을 가지고 선거를 치뤘다면 이번에 큰 이변을 만들어낼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다른 정당과 다를 바 없는 정당. 즉, 정의당, 민생당 처럼 하나의 이념을 가진 다른 정당일 뿐이지요.

직접 민주주의 정당은 한국에서 나오기가 어려워요. 이슈 크라시를 하려 했을때 딜레마가 발생하는데 똑같은 이유에요.

국민의 당이 만든 동영상에 질문도 해봤지만, 국민의 당이 특정 공약을 내거나 결정한 상황에 대해서 이슈 크라시에서 당원이나 국민들이 다시 토론해서 하면 안된다 같은 결론이 나면 어떻게 하실 거에요? 같은 질문이지요.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바뀌어야 한다. 국민이 정한 새로운 공약으로 바꾸는 것이 맞다라고 할 거에요.

예를들어서 안철수씨가 4차 산업 혁명이 미래 먹거리이니 지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을때, 4차 산업 혁명이 가지는 인공지능의 부정확성이나 빅데이터가 갖는 사생활 침해 때문에 지원하면 안된다라는 결론이 이슈크라시에서 도출되면 국민의 당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은 거에요.

즉, 직접 민주주의 정당은 권력을 추구하지 않아야 만들 수 있는 정당이에요. 그런 만큼 나오기가 힘든 정당이지요. 안철수씨나 국민의 당에서 말했던 것이 국민의 반대할때는 굽힐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직접 민주주의에요. 그래서 한국에서 쉽게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선거후에 작성하겠다고 한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국민의 당도 질문을 못봤을 수도 있고 보고도 답 안할수도 있는데, 국민의 당 동영상에 리플을 달면 좋아요가 매우 많이 붙어요. 당원들이 좋아요를 붙여주는 것 같은데, 이와 같은 질문에는 좋아요도 안붙고 보고 답안하는 것 아닌가? 라는 의심이 붙지만, 안철수씨와 국민의 당 엘리트들의 생각과 비슷한 것을 실현하는 정당이라면 그것과 똑같은 중도들만 지지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런만큼 안철수씨가 직접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므로 중도 무당파라서 국민의 당도 하나의 정당으로 보고 그들의 공약이 나와 생각이 비슷할때만 투표할 수 있는 중도 무당파가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동영상을 꾸준히 봤는데 관련된 부분이 나오지 않았고 질문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서 아마도 아니여서 그런것 같아요.

국민의 당이 직접 민주주의 정당은 아니고, 간접 민주주의 정당에서 직접 민주주의적 요소가 조금 섞인 그런 정당이 아닐까 예측되네요. 앞서 말했지만 진보가 직접 민주주의 조금 섞은 헌법 개헌에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 정도로 직접 민주주의자들이 관심을 가지기는 어렵지요. 직접 민주주의자들은 간접 민주주의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민주주의로 국정을 운영하도록 완전히 바뀐 헌법을 원하니까요.

<오늘은 뉴스 링크가 없지만, 이 부분에 관한 뉴스는 앞쪽 포스팅에서 이미 많이 달았으니 생략해도 괜찮겠지요^^?>

cf) 국민의 당의 사상도 존중합니다. 잘못된 것은 아니에요. 국민의 당에 투표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정당과 비교해서 공약 활동사항등을 보고 더 좋으면 국민의 당에 투표할 거에요. 하지만 국민의 당 지지자는 아니고 중도 무당파로서 관심 정당중 하나^^ (민주당, 미래통합당, 국민의 당, 정의당등은 관심있게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공약을 내는지 언론이나 선거 홍보 책자등을 보며 지켜보고 있어요)